본문 바로가기

아시아여행/2016_오사카&교토

(19)
오사카&교토 여행 .. #18 에필로그..오사카&교토 여행을 마치며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후시이미나리 구경을 마치고JR을 타고 교토역으로 돌아왔다. 일본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돈키호테가 우리의 마지막 행선지가 되었다. 아내님이 환장?하는호로요이도 독특한 맛이 많이보임 웃으면서 칼을 휘두르고 있다ㄷㄷㄷㅋㅋㅋ 지금은 한국 편의점에서도구할 수 있는 아내님이 좋아하는 젤리 이번 일본여행은 여러모로 의미있었다.수년전 오키나와를 가보..
오사카&교토 여행 .. #17 붉은 기둥의 물결, 후시이미나리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니넨자카에서 여행 일정을 마무리할까 하다가뭔가 아쉬워서 시간은 없었지만후시이미나리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들르기로 했다.덕분에 대중교통이 아닌 택시로 이동 여우신사라는 애칭이 붙은 후시이미나리여우가 이 신사의 수호신..정도 되는 것 같다 신사 앞에 도착하자마자한눈에 보이는 커다란 붉은기둥 느지막히 떨어지는 오후의 햇살을 받아문과 기둥의 ..
오사카&교토 여행 .. 16 니넨자카와 소소한 일상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산넨자카에 이어 니넨자카 풍경 스케치 전통과 현대의 만남 특별할 건 없지만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아기자기 귀여운 구석이 많은 거리 예를 들면 이런거 특별히 볼 것 할 것은 없지만길 자체가 깔끔하고 예쁘다 일본..하면 느껴지는그런 이미지가함축적으로 잘 담겨져 있다. 특히나 왠지 이 거리엔일본 전통 의상을 입은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이런 풍경과..
오사카&교토 .. #15 기요미즈데라와 산넨자카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교토에 다시 오게된다면기요미즈데라는 꼭 한 번 다시 오고 싶단 생각을 했다. 멀리 보이는 교토 풍경 못 하나 안쓰고나무로만 지어진저 거대한 절과주변 풍경 덕분에.. 지금은 보수공사 중이라볼 수 없는 청수사 본당 아웃라인을 훑어보고 나면그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작은 디테일 본당에서 무릎꿇고 기도 중인 분.. 늦은 나이에도일을 하시는 분 가족..
오사카&교토여행 .. #14 기요미즈데라, 이 정도일줄이야..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고기요미즈데라 근처에서 내렸다. 오기종기 모여있는사람들이 귀여워서 한 컷 기요미즈데라까지는차로 갈 수 없다.걸어가자. 양 옆으로가게들이 즐비해서가는 길이 심심치 않다. 뜬금없이 편의점에 들렀다.편의점 음식의 퀄리티에 다시 한 번 놀란다.우리나라도 많이 고도화 되었지만일본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아까..
오사카&교토 여행 .. #13 아름다운 마을, 아라시야마를 떠나며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아침이 되었고, 료칸 란게츠에서조식을 준다 하여 정갈하게 방을 치웠다. 한상 가득나온 료칸 란게츠의 조식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글로.. 아라시야마 강가에 있는 고급 료칸, 란게츠의 조식 (2/2) 사실 여기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흰 쌀밥이었다고 한다 ㅋㅋ저의 개취입니다(...) 료칸 란게츠..여행하면서 숙소 정말 많이 다녔는데정말..
오사카&교토 여행 .. #12 아름다운 치쿠린의 야경 161218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기온거리의 밤 풍경을 보고다시 게이후쿠 전철로 아라시야마 귀환 차창 밖을 보니 낮에 본 기둥에불이 들어와 있었다. 기모노 기둥? 같이 생긴 이것들의정식?명칭은 기모노 숲(KIMONO FOREST) 낮에 봤을땐 아..기모노 모양을 띈 기둥이구나하고 말았는데 밤에 불이 들어오니 정말 예쁜 모습으로 변함 기모노의 패턴을 기둥에 입혔다. 기둥이..
오사카&교토 여행 .. #11 기온거리의 아름다운 밤풍경 161218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아라시야마에서 교토로 가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게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 본선(녹색)을 타고 종점(사이인)에 내린다. 종점에서 한큐-교토선으로 갈아타고 오미야역까지 간다. 물론 교토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방법이 또 달라지겠지만..일단 우리는 기온거리를 갈거라오미야역에서 내려야 했다. 열차는 매우 작고 아담하다.한량 정도 된다. 뭔가 오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