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2016_대만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여행 .. #25 에필로그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드디어 대만여행기 마지막..작년 5월부터 쓰기 시작해서장장 1년 3개월이 걸림..-_-게으름이 초래한 작은 비극 ㅋㅋ 캐리어를 챙기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 탑승 캐리어가 남들과 섞이지 않게스티커를 붙여준다.지금은 인천공항에서도 해주는 서비스 공항에 도착하고..체크인하고면세구역으로 진입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은 생각보다 컸다. 구경할 건 많았으나찍을만한 건 없어서대충.. 대만 여행 .. #24 아름다운 단수이 스타벅스와 옛거리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슬슬 대만여행기의 끝이 보인다.아름다운 담강고등학교의 교정을 구경하고단수이 옛거리 쪽 방향으로 향한다. 골목골목 건물 사이로조금씩 보이던 바다는 어느순간 탁 트인 모습을 보여준다.날씨가 좀만 더 좋았어도더 예쁜 풍경이었을텐데흐릿흐릿한 날씨가 조금은 야속? 단수이에서 바닷가쪽으로 나온 이유는..단수이의 또 다른 명물을 보기 위해.. 그것은 바로 단수이 스타벅스 리.. 대만 여행 .. #23 필요 이상으로 아름다운 담강 고등학교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홍모성을 다 둘러보고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이 된담강 고등학교로 향한다. 큰 길이 아닌 골목길로 질러갔는데생각보다 예쁜 길에 놀랐다. 그리고 요란하게 꾸민 차를 보고 또 한번 놀랐다.현대 테라칸인데...와..진짜 이정도로 꾸민건 불법 아닌가 ㄷㄷ이렇게 아름다운 골목길에 왠 도깨비 같은 ㅋㅋ 아름다운 벽돌담장을포근히 감싸고 있는 덩쿨 홍모성에서 담강 고.. 대만 여행 .. #22 단수이 홍모성과 진리대학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대만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단수이였다.여행 당시만 해도.. 허우통 스펀 지우펀 우라이 마을 등쟁쟁한 곳에 밀려 별 기억도 나지 않던 단수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대만여행의흐릿한 기억을 어렵게 꺼내보면진한 잔상으로 남는게 바로 단수이였다. 타이베이에서 단수이로 가기 위해 MRT를 탔다.타이베이 처잔 역에서 대략 4~50분 정도 소요된다. 단수이역에 내리면 수많은.. 대만 여행 .. #21 시먼딩의 야경 및 야식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썅 소리가 절로 나오는 샹산을 내려오니급 허기가 졌다. 가는 밤이 아쉬워 마지막으로시먼딩의 밤을 즐기기로 워..밤에 와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 곳 우리나라도 그렇지만..대만의 길거리도 먹거리 천국이다.순살 닭고기처럼 생긴 음식 하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맛으로 기억난다-_-a 조금이라도 맛있어보이는 곳에는어김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흡사 한국의 어느.. 대만 여행 .. #20 타이베이의 야경은 이 곳에서, 샹산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타이베이의 야경을 가장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어딜까?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베이101타워 전망대를 생각하겠지만..거길 올라가면 타이베이101 타워를 볼 수가 없어?!! (당연한 말인가..-_-) 타이베이의 제1명물인 타이베이101타워가 없는 야경이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해서 찾은 곳은 바로 샹산이었다. 지하철 샹산역에서 도보로 10여분을 걸으면 나타.. 대만 여행 .. #19 타이루거 국립공원_장춘사 & Eternal spring shrine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구멍 숭숭 뚤린 협곡을 지나택시기사님이 데려다준 곳은 바로 장춘사였다. 타이루거의 주요 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죽은225명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당나라 양식으로 지은 사원이라고 한다.사원 중앙 하단으로 폭포수가 흐르는데뭔가 영화에서나 볼법한 풍경이다.뭐 저런데 저렇게 지은거지 ㄷㄷ 그리고 사원 우측에 보면뭔가 산사태가 난 것과 같은 모양새다 장춘사까지 가기 위해.. 대만 여행 .. #19 타이루거 국립공원_구곡동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17년 5월 1일..대만 여행을 다녀온 시점은 16년 4월 중순이니벌써 1년이 지났구나.. 마지막 대만 여행기를 쓴 것도4개월 정도 전이니뭔가 끊어진 흐름을 되살리기가퍽이나 어렵다. 대만의 자연풍경이 이정도였어?를 알려준 사카당 보도를 지나택시투어 아저씨는우리를 또 다른 놀라운 곳으로 데려다준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도창 밖을 놓쳐선 안되는 곳이 바로타..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