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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행/2016_대만

대만 여행 .. #25 에필로그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

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

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

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드디어 대만여행기 마지막..

작년 5월부터 쓰기 시작해서

장장 1년 3개월이 걸림..-_-

게으름이 초래한 작은 비극 ㅋㅋ



캐리어를 챙기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 탑승



캐리어가 남들과 섞이지 않게

스티커를 붙여준다.

지금은 인천공항에서도 해주는 서비스



공항에 도착하고..체크인하고

면세구역으로 진입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은 생각보다 컸다.



구경할 건 많았으나

찍을만한 건 없어서

대충 둘러봄



그래도 요건 예쁘더라



또다시 시식 삼매경에 빠지신 아내님



2D 평면 만화처럼 생긴 가방 ㅋㅋ



생각보다 커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많이 구경함 ㅋㅋ



디즈니스토어도 있고..



대만 전용 기념품도 있다.



오 화려한 캐스팅



뚜드려 맞으면서 마사지 받는건가



너무나도 좌우로 길다래서 이동은 불편했다.



마지막으로 식사를 했던 곳



비행기가 들이대는 걸 볼 수 있다.



아내가 드신 만두



타오위안 공항의 라운지



평범..뷔페형이 아니라 주문형 음식이 나온다.

내 입맛엔 맛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라운지 휴식을 끝으로 정말로 대만 여행이 종료됨.

기대하지도 않았던 대만여행인데

서울과 비슷해던 타이베이를 제외한

나머지 단수이 지우펀 스펀 우라이 타이루거 협곡 등은

정말로 기대 이상 대만족이었다.


다시 한 번 갈까..싶기도 하지만

홍콩 VS 대만 고르라면..

여전히 홍콩을 고를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아직 한 번도 가지 않은 사람이

대만..괜찮을까? 라고 망설인다면

주저말고 가보라고 강추하겠다.


대만 여행기 끝//

하아..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