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0
1일 (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
2일 (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
3일 (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
4일 (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
5일 (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온천 미바튼
6일 (6/07) 클라플라 화산(Krafla) → 후사비크(husavik) → 말이 밟고 지나간 곳 아우스비르기(Asbyrgi) → 제2의 도시 아쿠레이리(AKUREYRI)
7일 (6/08) 아쿠레이리 시내산책 → 스티키스홀뮈릐(Stykkishólmur) Súgandisey Cliff → Stykkishólmskirkja Church → 아르나스타피→ 보르가네스
8일 (6/09) 보르가네스 settlement center → Geirabakari 카페 → 레이캬비크 시내산책 → Harpa와 선 보야저 → 레이캬비크 잡화구경 → 트요르닌 호수와 올드하버 → 올드하버 맛집 시바론(seabaron) → Volcano House → 레이캬비크 밤거리 산책
9일 (6/10)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전망대 → 레이캬비크 스케치
정줄놓고 걷다보니 어느덧 항구
랍스터 수프로 유명한 곳
앞에도 얼쩡거려보고
라바 초코렛 앞에서도
어슬렁 거려보고
거리 공연 앞도
스쳐가본다
그러다가 잠시 지쳐서
자유로운 여행객마냥
알수없는 건물 문앞에도
털썩 주저앉아보고
여성 인권관련 시위와
요상한 거리 페스티벌도
구경해본다.
아이슬란드 국기를
형상화한 도넛
정말 따수울 것 같은 귀마개
아내가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아이에게 신기면
넘나 귀여울 것 같은
털신
디자인 때문에 관심가던 스피커
내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의..
냄비? 뭐라고 해야하나 이건ㅋㅋ
나무손잡이 극호!
아이디어가 좋은 물컵
가격도..훌륭하구나..
정처없이 걷다가
레이캬비크를 떠날 시간이
다가와서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 눈에 보이는 곳 아무데나 들어갔다.
대충..로컬 펍 분위기
창가자리는 살짝 피해서
시원한 맥주를 시키고
따스한 스프도 시켰다
아날로그 영수증
레이캬비크에서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고
아이슬란드 마지막 행선지로 가기 위해
레이캬비크 광역 버스장에 도착
레이캬비크 이제 안녕..
이 쯤 되어서 정말 아쉬움이
극에 달했던 기억이 난다.
다음 행선지는
바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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