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를 구입한지 5개월이 넘어간다.
한창 빨랫대를 이용해서 젖은 빨래를 말리다가 아내가 건조기를 들이면 신세계가 열린다 하여
속는셈 치고 건조기를 구입했는데 지금은 내가 더 많이 애용하고 있다.
집 안에 넝마주이 처럼 걸린 빨래와 빨랫대가 사라지고 건조시간도 매우 짧다.
일찍 퇴근만 하면 저녁시간에 세탁과 건조까지 한 번에 된다. 다음날 입고갈 정도로.
이런 경험은 네비게이션과 무선 이어폰 이후로 처음이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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