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Netherlands · 2014. 4. 19. 21:18
암스테르담의 아침 풍경과 교통수단
저에게는 두번째로 방문하는 암스테르담, 서유럽의 관문이자 기착지점인 이 도시는 "어디쯤 가보았니" 라는 국내 항공사의 문구처럼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북유럽은 오직 이곳에만 메이저 항공사가 직항으로 취향하고 있어 하는 수 없이 두번 방문하여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만 하는데, 앤트워프로 가기위해서 우린 이곳 암스테르담에서 1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암스테르담 아비스호텔에서 묵었는데, 그 주변 아침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외국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풍경이죠. 왼편 끝에 조깅하는 사람이 보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자기관리에 철저하죠. 그 것중에 아침 조깅이 최고죠. 한국은 이런 관경은 보기 힘들겁니다. 출근 하기 바쁘고, 직장과 업무에 매달려 삶의 여유가 없고, 특정한 공간을 좋아하죠. 그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