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트리엔날레는 강원작가트리엔날레, 강원키즈트리엔날레,
강원국제트리엔날레로 구성된 국내 최초 3년 주기(Triennales) 국제 예술제입니다.
강원도의 역사적 정체성과 가치를 예술로 실현하고 유산으로 남기며
‘강원도의 예술 공원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적 지역재생을 이룩하고,
주민 협업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예술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평창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강원 특별자치도 평창군 보평면에서 열리는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이다.
2024년도는 『평창에서 누리는 지적 사치 문학과 미학』을 슬로건으로 정하며
행사장을 6개의 공간으로 구성, 당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습니다.
농악은 수천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소중한 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인류의 보물입니다.
특히 평창은 읍면별로도 농악에 기반한 특징적인 전통놀이를 가지고 있고
4개의 지방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농악의 고장으로써 한민족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농악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장단 속에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창간 7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함께 하는
제 33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를 개최합니다.
사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2의 황영조' 발굴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11월9일 춘천 구간에서 마지막 레이스를 펼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평창고랭지 김장축제는 잊려져가는 우리의 김장문화를 살리자는 취지와 함께
평창고랭지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2016년 첫회를 시작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평창군에서 준비한 여러 유기농 우수 농산춤을 싼 가격에 구입도 가능 하며 쉽게
김장을 담그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담그신 김장은 가져가셔서 올 겨울 푸짐한 상차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