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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소 <- 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윤뽀의 이웃님을 소개합니다.' 어느 분 께서는(BAN 으로 끝나는 닉넴을 가지고 계시는) 윤이소가 제 본명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셨습니다만, 이름은 예쁘나 네버 아닙니다. ^^
여튼, 윤뽀의 이웃님을 소개합니다 #1번 포스트에서 자그마치 80분의 이웃님을 언급했었는데요. 작성하면서 저도 놀랬고, 이웃님들도 놀라셨습니다. ㅋㅋㅋㅋ
관련글 - [윤이소] 윤뽀의 이웃님을 소개합니다 #1
이웃님 몇분만 언급하는 것이 죄송스러워서 그래 한번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작성했는데 일이 자꾸 커지네요. 쓰면서 자꾸자꾸 다른 분이 생각나서 이미 길어질대로 길어졌는데... 발행하고 나서 생각나는 분도 계시고 하니 참... 끝이 안나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2를 작성하고 당분간은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름이 없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주요 키워드는 진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달립니다.
우깅님 - http://kimtw1174.tistory.com/여튼, 윤뽀의 이웃님을 소개합니다 #1번 포스트에서 자그마치 80분의 이웃님을 언급했었는데요. 작성하면서 저도 놀랬고, 이웃님들도 놀라셨습니다. ㅋㅋㅋㅋ
관련글 - [윤이소] 윤뽀의 이웃님을 소개합니다 #1
이웃님 몇분만 언급하는 것이 죄송스러워서 그래 한번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작성했는데 일이 자꾸 커지네요. 쓰면서 자꾸자꾸 다른 분이 생각나서 이미 길어질대로 길어졌는데... 발행하고 나서 생각나는 분도 계시고 하니 참... 끝이 안나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2를 작성하고 당분간은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름이 없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주요 키워드는 진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달립니다.
아직 컨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노력하는 블로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칭찬해주셔서 완전 기억에 남았지요. ㅋㅋ 남성분들이라면... 스타크래프트 다 좋아하실 텐데 우깅님과 전략에 대해 이야기 좀 나눠보시는것도 좋을 듯.
피겨 하면 머 걍님이 떠오르는데 야구하면 새벽두시님이 떠오릅니다. 새벽두시님의 인생의 절반은 야구인 것 같아요. 배구, 농구, 축구 등 다른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아 스포츠 팬들이 좋아할 블로그인 것 같아요. :D
두말님은 북카페에서 덧글로 수다떨다가 친해진 블로거세요. 장르소설을 좋아하시는데 살인! 잔인! 참혹! 이런 단어가 들어가있는 책이 주로입니다. 책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도 두말님이 그쪽으로 안읽은 책이 뭘까? 싶어요.
댕님도 북카페에서 덧글로 수다떨다 친해졌어요. 같이 놀러도 갔었는데 지금은 결혼하셔서 외박이 힘들어요. 결혼은 그런건가요? ㅠㅠ 책을 좋아하시고 신간,구간 가리지않고 다작하십니다. 중고 책과도 친하시구요.
다른 컨텐츠들고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 하루하루의 일상을 짧게 적어주시는 그 글들을 좋아합니다.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요. 아마 블로그에서 본 첫 글이 그런 평범한 일상이어서 더욱 그런 이미지로 고착화되었는지도 몰라요.
다재다능하십니다. 웹툰을 그리기도 하시고.. 영화, 만화책 등의 리뷰도 하십니다. 일상 이야기도 재미있구요. 사진을 좋아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이웃분들 중에 사진 좋아하는 분이 많으셔서 사진 올리기 부끄럽다니깐요. ㅎㅎ
지금 한참 컨텐츠 늘리기에 나선 애버그린님이세요. 여행 후기가 많은데요. 얼마전에 인천 차이나타운 휴기를 봤었는데 우리나라지만 참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펌프질 받고 있습니다. ㅋㅋ
다이어트에 대한 필살정보가 가득한 killerich님 이세요. 그냥 ooo에 좋은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하면 밋밋했을텐데 늘 구미를 당기는 제목으로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나쁜남자 김남길 다이어트 비결?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ㅋㅋ
요즘 슈기님 블로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답니다. 결혼 일기를 쓰고 계시는데요. 얼마전에 결혼 준비에 관련된 책을 읽기도 했지만 슈기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더 흥미롭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알던 분의 ing 이야기니까?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DDR 머신을 집에 설치하시는 포스트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한때 오락실에 사람을 붐비게 했었던 그 DDR이!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그 DDR이! 집에!! 글고 맛집과 요리 포스트 내공도 가지고 계셨다는...
똑딱이로 보는 세상이란 블로그의 mami님이십니다. 진짜 똑딱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사진이 멋집니다. 특히 새와 곤충 같은 사진은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찍기는 더욱이 어려울 것 같은데 백과사전을 보는 것 같아요.
신기한별님껜 쬐끔 죄송스럽습니다. 지난달부터 간간히 찾아와주셨는데 제가 별님 블로그 가서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았더라구요. 레뷰를 통해 추천은 드리지만... ㅠ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찾아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이분 진짜 대박입니다. 글솜씨도 글솜씨지만 그에 절묘한 사진들. 사람을 쭉죽 빨아당기는 힘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주제가 상당히 일상적이라는 것이 더욱 더 놀라워요. 감히.... 일상 분석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파스세상님은 레뷰를 통해 알게된 분이십니다. 로또를 매주 구입하셔서 그 사진을 찍어 올리시는데 아주 독특함을 느꼈습니다. 그걸로 얼마전 마찰도 있었습니다만 파스세상님을 익숙하게 한 것은 로또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최근 왕래하기 시작한 이웃님이세요. 지금의 인연이 계속해서 가길 바래봅니다. 제네시스님의 블로그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할 말은 한다! 라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소신있는 생각을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저녁노을님과 커피믹스님을 굉장히 헷갈려 하는데 두분은 아실려나 모르겠어요. ㅠㅠ 우리 사는 이야기를 포스트 해 주신 다는 점에서 비슷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론 똑소리나게 찾아뵙겠습니다. ^^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렸었죠. 지금 제 블로그 상단 로고를 디자인 해 주신 분입니다. 아직 활성화 되진 않았지만 곧 커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로 아이폰 배경화면, 광고 컨셉 등 이미지를 올려주세요.
지금은 블로그에서는 뵙기 힘들지만... 미투데이에 가면 되니까.. ^^; 마가진님과 이웃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젼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었습니다. 젼님 곁에는 좋은 분들이 무지무지 많으신데 젼님이 잘하니 그런 것 아니겠어요?
아이디어 박물관입니다. 아이디어에 관한 컨텐츠가 2천개가 넘습니다. 여기서 놀다보면 뭐가 번뜩해도 번뜩 할 것 같아요. ^^ 가끔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들을 소개해 주시고... 또 공구도 진행해 주신답니다.
야콘, 고구마, 감자 등의 농사를 지으십니다. 백마탄 초인님이 나눔을 진행하셨을 때 고구마 상품 협찬을 해 주셔서 제가 그걸 수령했었는데 그때 고구마의 맛을 아직 잊지 못합니다.
텍스트큐브에서 이전을 준비하고 계시는 Jmi님. NGO, 국제개발, MDGs 등 다소 생소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문제들을 주로 포스팅 해 주십니다. 나눔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나눔 카테고리가 따로 있답니다.
남친님이 복숭아를 너무 좋아해서 마가진님 나눔에 복숭아를 협찬해주신 흙냄새님께 복숭아 구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크고 실하고 맛있는 복숭아를 맛볼 수 있었지요. 경북 경산에 계셔서 저와는 또 인연이.. ^^
성민님의 블로그에 가면 정보성 포스트가 많습니다. 그냥 단순 정보가 아니라 성민님의 생각이 들어간... 저같은 경우에는 지금 흐름을 읽을 수 있더라구요. 경주에 거주하시며 그곳 소식도 종종 전해주신답니다.
지금은 어쩐지 서로 방문이 뜸해졌어요.. ㅠㅠ 미니민님은 이벤트 당첨 운과 노력이 따라주는 블로거신것 같아요. 한 주에 당첨된 것들을 한 포스트로 적성해주신걸 본 적이 있었는데 갯수와 항목에 ㅎㄷㄷ 한 기억이 있습니다.
문화 블로거세요. 영화, 책, 연극, 뮤지컬, 전시회, 여행 등의 포스트 갯수가 장난 아니에요. 어느날 여행 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무사히 다녀오셔서 지금은 스페인 여행기를 올려주고 계세요. 우왕 부러워~ㅎㅎ
스포츠에 대해 잘 모르지만 관련 블로거 분들과 많이 연결되어있는 윤뽀입니다. 둔필님도 그중의 한분이세요. 여러 카테고리가 있지만 저는 실감나는 시구 장면 포스팅을 좋아해서 찾곤 합니다. 연예인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구글러 문을열어님이라고 소개해드려야 하나요? ㅎㅎ 구글에 관한 포스트들이 유난히 많더라구요. 구글 정보검색 대회 1등으로 구글 본사에도 다녀오시고. 하지만 제가 문을열어님을 딱 인식한건 수원역 야경 사진이라능.. ^^
도움 안되는 지식창고라고 하지만 사실상 유용한 포스트를 작성하십니다. 생활 법률? 을 알주 심도있게 다루세요. 살다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궁금하다면 눠한왕궤님 블로그를 들여다 보는걸 추천합니다.
이소님 블로그는 새하얗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을 하셔서 그런지 찍은 사진들 편집되어 올라오는게 넘 이뻐요. ㅋㅋ 가끔 공모전 같은 소식도 들려주니 디자인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소님과 친하게 지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름드리님 블로그에 가면 자연이 느껴집니다. 온갖 꽃들의 향연~^^ (남성 분이시지만)마음이 예쁘신 분이라는 설명이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사진이 그렇게 예쁘게 나오지 않을꺼니깐요. 꼭 한번 가보세요.
버섯공주님의 블로그는 시원시원합니다. 일단 글씨 크기부터... ㅋㅋ 리뷰를 통해 주로 만나뵈었는데 (리뷰를 잘 쓰셔서 베스트 리뷰어도 자주 되시더라구요) 요즘은 일상사... 그러니까 연애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여기서 끝.. ^^;
앞서 말씀드렸지만 당분간은... 윤이소는 쉴껍니다.
대신 #1과 #2에서 거론한 이웃님들도 저를 이웃으로 생각 하시도록 저는 좀 더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간중간 올포스트 추천 릴레이 소스가 들어가 있는데.. 클릭... 해 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처음 이 포스트 작성 계기가 되었던 것이 이 릴레이 때문이었고... 나름 구분선이 필요할 것 같아 5분 마다 넣었는데요. 의미는 두지 않으셔도 좋고, 올포스트는 메타 사이트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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