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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간소화3

수능 단순화..? 그런데 고교입시는 왜..? ◦ 간명하고 예측가능하게 대입전형이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 학교교육 정상화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을 위한 대입전형의 제도적 틀을 마련한다. ◦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규제를 최소화하면서, 규제보다는 재정지원 등을 통해 대학이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유도한다. ◦ 고교 및 대학, 학부모, 정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입전형 공동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고교-대학간 바람직한 대입전형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3년 8월 30일, 박근혜정부가 내놓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이다.   그는 또 ‘현재 3,289가지나 되는 복잡한 대학입시 전형을 4가지 트랙으로 단순화하겠다. 국민 제안에서 가장 절.. 2014. 5. 7.
균형 있는 인간 양성 위해 문과와 이과 통합해야 교육부가 지난 달 27일, 대입제도 개편안을 발표 후 처음으로 공청회가 열렸다. 교육부가 지난 2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 학교교육 정상화, 대입전형 간소화, 대입제도 발전’ 발표 후 처음으로 열린 공청회에서 서울시교육청, 일선 고등학교, 교원 단체, 교육 관련 시민단체 등이 정부 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성취평가제의 대입 반영 유예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이번 정부안의 핵심 논의 과제인 문·이과 수능 완전 융합안과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입장이 엇갈렸다. "문·이과 구분안"과 "문·이과 완전 융합안" 중 어떤 안이 공교육을 정상화시킬까? 현행 고교교육은 크게 실업계와 인문계로 분류하고 인문계는 다시 2학년이 되면서 인문.. 2013. 9. 5.
학교교육 정상화, 내신과 수능 단순화가 답이다 해방 이후 대입제도는 16번이나 바뀌었다. 평균 4년에 한번 꼴이다. 이번에 바뀌는 17번째 대입제도는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 학교교육 정상화, 대입전형 간소화, 대입제도 발전’을 위해서란다. 그런데 이러한 이유로 바뀌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내용에는 그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지 않다.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다음과 같은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 간명하고 예측가능하게 대입전형이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 학교교육 정상화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을 위한 대입전형의 제도적 틀을 마련한다. ◦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규제를 최소화하면서, .. 201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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