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1 몸에서 사리나올뻔한 iPad Air 배송기!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75달러 앱스토어 쿠폰도 받을 겸 스트레스도 풀겸 아이패드 에어를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서 배대지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시점이 2013년 11월 29일.. 그땐 몰랐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주문한 것이 역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될 줄은.. 주문한지 하루 뒤, 그러니까 2013년 11월 30일 한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벌써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우와앗!!! 그런데.. 도착 예정이 2013년 12월 10일??? 2013년 12월 10일??? 이때는.. '에이 설마 미국 내에서 배송되는 건데 이렇게 오래 걸리기야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눈누난나하며 어디쯤 왔나 확인하기 위해 Track Shipment 버튼을 눌렀는데.. 음? 음??.. 2013.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