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ucturesensor1 힘들었던 여자사람친구 3D스캐닝 작업. 저번에 5개월짜리 아기를 3D스캐닝 & 3D프린팅하였던 것처럼, '언젠가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번 3D스캐닝 & 3D프린팅해서 피규어로 한번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섭외를 계속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에 얼굴을 까야(?!)한다는 조건을 선뜻 받아드리는 사람이 없더군요ㅠ 풀컬러 도색까지해서 결과물, 즉 자신의 피규어를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계속 주변을 꼬시던 중.. 한명의 여자사람친구가 걸려들었습니다. 바로 이 여자사람친구입니다. 블로그에 얼굴을 깐다고 하니 엄청 부담스러워했지만 풀컬러로 도색된 피규어를 제공해준다는 달콤한 제안에 걸려들었지요 크큭.. 이보게, 친구.. 작업을 잘해보겠네..만 결과는 보장 못한다네..... 크큭.. 사용한 3D스캔 장비는 저번에.. 2016.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