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3 리디북스 페이퍼를 한 손으로 좀더 쉽게 잡는 방법. 리디북스 페이퍼가 수중에 들어오면서, 최근 1년동안 읽었던 책의 권수보다 최근 2주 동안 읽은 책의 권수가 훨씬 많아졌습니다(-_-). 그만큼 리디북스 페이퍼는 제 독서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리디북스 페이퍼를 사용할 때 아쉬웠던 점이 한손으로 들고보기에는 좀 애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크기가 6인치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손으로 잡고 물리버튼을 넘겨가면서 보기에는 기기를 떨어뜨릴 위험도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아이링(iRing)을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아이링이 뭐냐면요, 스마트폰을 떨어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 스마트폰 뒷면에 붙이는 고리 악세서리입니다. 제가 갤럭시노트2를 사용할 때 하도 떨어뜨려서 안떨어뜨리기위해 사용했었던 악세서리였는데요. 선물로 하나 들어와서 요걸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2015. 12. 27. 리디북스 페이퍼로 논문을 볼 수 있을까? 리디북스 페이퍼를 구입한 후 거의 셜록홈즈만 보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논문을 많이 읽긴 읽어야 하는 저로서는 과연 '리디북스 페이퍼로 논문을 볼 수 있을까'란 궁금증은 언젠가는 꼭 확인해보아야할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리디북스 페이퍼로 논문 pdf 파일을 옮긴 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를 컴퓨터에 USB로 연결하면 이전 화면으로 갈 때 사용하는 하단 중앙 버튼이 위와 같이 빨간색으로 빛납니다. 리디북스 페이퍼가 컴퓨터에 연결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페이퍼를 인식해서 위와 같이 휴대용 장치로 띄워줍니다. 페이퍼 기기 안으로 들어가면 Documents라는 폴더가 있는데, 여기에 보고싶은 pdf 파일을 복사합니다. 그 다음 페이퍼 기기의 설정에서 [내 파일 추가하기].. 2015. 12. 19. 리디북스 페이퍼 자세한 개봉기!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왠만한 책이나 컨텐츠 등을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이 와버렸습니다. 하지만 책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게임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기에는 일단 제 집중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았고(..), 스마트폰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면서 책장을 넘기는 것조차 귀찮아져버린 제게 리디북스(Ridibooks)에서 출시한 페이퍼(Paper)라는 이북(E-book) 리더기는 굉장히 신선한 아이템이었지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사실 1차 발매때 알았더라면 더 일찍 질렀을텐데 1차는 시기를 놓쳐서 못질렀고, 2차때는 제 어머니껄 질러드리느라 못받아서 최근에 오픈되었었던 3차 출시때 주문해서 드디어 받았습니다. 배송된 택배 상자는 꽤 큼지막합니다. 배송기사분께 조.. 2015.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