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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 365 days
알리라는 가수가 어떻게 생겼는지...누구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노래하는 적극 추천할 수 있다.
독특한 목소리와 가창력, 내가 좋아하는 두꺼운 목소리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노래도 이별에 대한 노래를 주제로 하고 있다.
조용하게 시작되어서 이 노래를 점점 폭포처럼 다가온다.
마치 외국곡을 듣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이다.
이별을 한 뒤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결국 아픔은 시간이 흘러...약해진다.
그러나 사랑의 아픔은 마치 감기에 결린 것 처럼 조금은 다른 아픔을 준다.
이별을 하게 되면...
생각해보면 다음 사랑하는 사람은 첫사랑과 비슷하게 닮았다.
그리고 첫사랑의 소식에 반응하기도 한다.
이별은 아프다. 아니 고통스럽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프고 견디기 위해서 먹는걸 택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그 아픔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 노래가 이별의 아픔을 견디는데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름 나의 이별에 있어서도 노래는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마치 이별의 노래들은 모두 내 노래라고 생각되는 환상에도 젖어들었었다.
그래도 그런 노래들은 나에게 치유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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