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course: 본인을 주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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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동기 부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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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urse: 본인을 주도하기

자신을 동기 부여하기

- 해야 할 일 목록을 보고 나서 즉시 낮잠을 자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모두 경험한 적 있을 거예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중 많은 이는 동기 부여를 유지하기 위해 상사나 조직 리더를 찾습니다. 하지만 이건 여러분에게 영감을 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위험한 함정입니다. 여러분의 감정 온도를 설정하는 데에 외부 영향에 의존할 수 없어요. 리더로서, 여러분에게 선택권이 있습니다. 온도를 읽는 온도계이거나 온도를 설정하는 온도 조절 장치가 될 수 있죠. 먼저 동기 부여 즉 깊은 동기 부여가 실제로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한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면 매일매일이 열정으로 가득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실 거예요. 험난한 싸움 앞에서도 깊이 파고들어야 하고 장기적인 동기 부여를 유지해야 하는 힘든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열정과 목적이 구분됩니다. 여러분의 일에 대해 흥분을 느낄 때 열정이 생겨요. 반면 여러분의 작업이 다른 이에게 기여한다고 믿을 때 목적이 생기죠. 버클리대 교수 Morten Hansen은 획기적인 5년 연구에서 5,000명 이상의 직원과 관리자를 연구하여 열정과 목적의 차이를 탐구해 무엇이 업무 성과에 더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습니다. 목적과 열정이 모두 낮은 직원은 성과자 중 하위 10%에 속했습니다. 여러분의 직업에 대해 의욕이 없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할 가망이 없다면 별로 놀라운 결과는 아닙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자신의 일에 의욕을 표한 직원도 목적이 없다면 여전히 성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열정을 느끼지 못하면서도 목적 의식이 강한 직원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냈죠. 목적과 열정이 모두 강한 성과자와 직원의 64번째 백분위수는 80번째 백분위수에 들어갔습니다. 자기주도적 동기를 개발하려면 단순한 작업 대신 일의 목적에 자신을 연결하세요. 여러분의 일이 동료들에게 그리고 여러분의 조직의 고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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