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관리자로서 신입 사원을 온보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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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첫날

드디어 그날이 되어서 신규 직원이 첫 출근을 했습니다. 이제 일종의 오리엔테이션을 해야 하는데 오리엔테이션에 특별히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어떤 기업은 공식적인 시간을 배정하지 않는데 이건 적절하지 않고 어떤 기업은 실제로 전용 교육 시설에서 몇 주 동안이나 긴 프로세스를 진행합니다. 이 시간과 관계 없이 적용해 볼 만한 오리엔테이션 우수 사례를 생각해 봅시다. 가장 일반적인 시작은 만나는 거죠. 만나면 신규 직원을 소개하고 약간의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체 팀을 부르고 즐거운 행사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음식을 두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이 기회를 활용해서 팀에 누가 가장 오래 있었고 가장 최근에 왔고 그룹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일화나 행사 한두 개를 이야기해 주세요. 다음은 신규 직원이 새로운 업무와 공간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입니다. 여기에는 시설, 주변 동네 투어나 회사 연혁, 주요 업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등이 해당합니다. 선임이 설명해 주거나 영상으로 말이죠. 또 멘토와 짝 동료를 소개해 주세요. 있다면 말이죠. 사이사이에 조금씩 일상적인 대화를 위한 시간도 넣고 멘토와 동료가 신규 직원을 에스코트해서 그 날의 다음 일정으로 안내해 주세요. 다음은 행정 업무를 처리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바라건대 첫 출근 전에 끝났을 겁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서류 작업으로 시작해서 바로 처리해 버립니다. 사실 시작이 지루한 작업이라면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게 아니죠. 가장 좋은 방법은 서류 작업을 한낮에 묻어 두고 최대한 짧게 끝내는 겁니다. W-2, the I-9, 복지 직원 사진과 배지, 열쇠 프린터 코드를 알려주고 그 외 행정적으로 필요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인사 담당자를 소개해 주어서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고 누구에게 질문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하세요. 마지막으로 고려할 수 있는 운영상의 세부 사항이 있습니다. 신규 직원의 새 칸막이나 오피스로 데려가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IT 직원을 불러서 컴퓨터와 관련한 모든 문제를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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