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돈
스토리도 재미있고 앤딩도 3가지로 다양해서 좋아요! 다만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려니 다소 인내심이 필요하긴 하네요... 하지만 현질 유도가 심하진 않아요! 그런데 추가 시나리오 아이템 설명이 부족해서 아쉽네요.. 시나리오 추가 아이템 사고 싶은데 추가 시나리오 1,2,3,4는 추가되는 시나리오의 개수를 의미하나요? 아니면 그냥 1편, 2편, 3편 이런건가요?
hris C
처음 해보는 멀티 엔딩 스토리 게임이지만 너무 멋진 게임입니다. rpg게임처럼 스토리 진행의 주체를 가상의 인물로 설정하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을 그대로 스토리에 포함시켜 더욱 몰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에 단순히 선택지만을 고르는 것이 아닌 직접 문장으로 쓰는 챕터가 있는 것도 매우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 진행 도중에 광고가 갑작스레 튀어나와 몰입을 해치는 일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게임과 에스는 기억에 오래 남아있을 것 같네요.
이ᄌᄎ
나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게임 철학적 질문과 동시에 게임성도 잡았다. 가장 좋았던것은 엔딩이 여러개로 갈리는 점과 같은 내용을 지루하게 반복하지 않아도 되도록 2회차 부터 각종 보너스를 받고 시작해 여러 엔딩들을 빠르게 진행할수 있다는것. 본인기준 3개의 엔딩을 모두 보는데 현질없이 2일이면 충분했다. 백그라운드 에서도 에고가 계속 쌓여서 천천히 생각날 때마다 들어와서 진행해도 좋고 본인처럼 무과곰으로 최대한 빠르게 스토리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번거롭지만 광고를 10번 볼때마다 3시간동안 얻을수 있는 에고를 한번에 주는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빠르게 진행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