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6 June 2016

二十四歲



或許因為是老么
一直以來都覺得自己依然年紀小

大學的時候還是會仰望學長姐
走在商場的時候會看著上班族的穿著
旅行的時候常常發覺自己的渺小
工作以後發現自己的經驗不足

當大家都在唸叨自己「老了」的時候
我卻只有在巴士站看到穿著寬中校服的中學生時
提醒自己 其實你也不是那麼的小。

總感覺要有什麼沈重的東西接踵而來的樣子;
一種 生活將不會一直如我所願的樣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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但那天晚上我們很開心;
該是年輕如二十四的我們才能擁有的樣子
也是長大到二十四的我們才能擁有的樣子。

常常隔天醒來會後悔,卻也難得的在後悔中覺得有趣。

每一個年齡數字都將有屬於它的365種顏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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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在英國旅行的日子不長。

英國在我記憶裡最美的是人,是因為我無論走到哪裡都獲得幫助
無論我是亞洲人、也不在乎我是黃皮膚人
他們都曾二話不說地給予幫助。

單是在英國幫我把行李搬上或搬下樓梯的有緣人
至少都有二十名以上吧;
因為英國樓梯很多,好人也很多。

我希望這樣善良的英國人,也能照耀著在他們的國土上需要幫助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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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海英很好看耶。
我很喜歡「Uneasy Romance」這首歌
至少重播了一百次。

Friday, 24 June 2016

가족 여행



가족 여행에 갔다 왔다.
가족여행을 못 한지 벌써 9년 됐다.
중학교 3학년 때 가족이랑 대만에 갔다.
그 다음에 나만 아빠 엄마랑 여행을 갔었다.

이번에는 언니도 있고 조카들도 있으니까 참 좋은 추억이다.

드디어 한국에 갔다.
한국어 배운 그동안 선생님 가장 많이 물어봤던 질문이 바로 이거다
"한국에 있을때 기억이 제일 남는 것이 무엇이다"
"한국 사람에 대한 인상이 무엇이다"
그 때 5급이 되었는데 학생중에서 나랑 아바바만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

드디어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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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한국 글자가 많다.
가계에서 한국어로만 쓴 메뉴도 많이 있었다.
다행이 그 하나 하나 글자가 나한테 낯설하지 않았다.
그래서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없어도 여기 있는 게 편하다.

그 동안 배운 한국말은 날 많이 도와줬다.
한국어 알아서 한국에 있을 때 편한데
일본에 가면 일어 모르니까 어떤 느낌일까?

옛날에 유럽 나라에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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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때문에 챙겨야 한 일이 많다.
그래서 힘든 일도 많고 불 편한 것도 가끔 있었다.
그 모든 어려운 경우를 만났어도 같이 해결될 수 있는 사람이
가족 뿐이다.

서로 챙겨주고 도와주는 거 우리 여행중에 제일 아름다운 추억이다.
뭐 "서울에 갈 때 꼭 해야하는 몇가지"를 많이 못했지만
그냥 커피숍에서 앉거나 여기 저기 걷다는 것도 좋다.
그냥 즐겁게 같이 있으면 좋다.

그리고 친절하고 착한 분들을 만났다.
우리를 강원도와 경기도에 데리고 간 김선생님
중국어를 너무 잘 하니까 아빠가 한국 사람이랑 예기한 기회가 생겼다.
싱가포르에 돌아온 후에도 연락 좀 했다.
선생님이 부디 항상 밝고 건강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연신내에 산 때 정말 친절한 집주인 부부도 잘 만났다.
맛있는 아침을 잘 준비해 줬고 메일 지하철 역까지 차로 데리고 갔다.
거기서 나도 음식 배달을 시켰다! 아저씨가 가르쳐 줬으니까.
이제 전화로 주문하기가 완전 콜 문제 없음!

치맥 와. 짜장면도 금방 올거래. 신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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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정헌이랑도 만났다.
벌써 2년 됐다 우리 지난 번 만날 때.
이번에는 서울이고 지난 번은 싱가포르고
우리 처음에 만난 데가 핀란드야.

처음 만난 장소도 아직 기억난다 -
스키장 앞 버스 정류장.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고맙고 얼마나 반갑다.
핀란드에서 헤어지는 친구가 한 두명만 아니라 많다.
짧은 시간동안 친해지고 같이 새로운 삶을 익숙해진 후에
각자의 고국에 돌아간 후에 다시 만날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있을까?

그래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친구랑 우리 거기서 남는 추억을 많이 꺼냈다.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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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이 쉽지 않지만 해.
해야 하는일이니까.
"지금 안 하면 언제까지 기다릴 거다"
"그 때는 아직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이 나오자마자 해.
어디든.
가족 함께 있으면 어디든 다 좋은 곳이니까.

사진을 볼때마다 행복하다.

Friday, 3 June 2016

Give n Take


慢慢還是會一點一點吸收。

工作三天,我想到Give n Take.
在離開上一份工作之前,有一個月的時間
我每天上班就負責寫training docs和conduct training
最長的doc寫了96個slides。

每份工作的告別式就是一個Give
把你所掌握的知識傳遞給下一個人。

每份工作的歡迎式就是一個Take
你又從別人手中獲得一堆training docs
每天抽空就conduct training,hands-on.

這樣的知識轉移就像循環的經濟效益一樣
每個人在專業領域中兜兜轉轉攝取養分
每個人都一邊工作、一邊成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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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果工作的整個過程是小溪流向大海
之前我做的是一條小溪直到一個大海
而現在的內容少了盡頭的大海
但卻多了許許多多的河流、裡面還參與到成千的小魚吧。

小賈(譯名)問我這其實不是我想要做的吧?
可我心裡問 我從來知道我想要做的是什麼嗎?
「想」太廣義了、充滿無盡的想像;
但未曾嘗試的事物怎麼可能被想像所填飽呢?

我根本不可能回答「我想要做什麼」的問題
我只是覺得流到哪裡、都有成長的空間;
務實地在力所能及的地方,努力到想要到達的地方。

「想要到達的地方」這種想,就比較踏實了
至少他建立在比較穩固的地上,不太天馬行空。

我不曾放棄無盡想像。
只是我這樣的一個人,必須在無盡想像和現實努力中才找得到自己。

祝我工作繼續順利!